#넷플릭스 #공포 #코미디 영화 추천 청불 사탄의 베이비 시터 (2017) 84분 사탄의 베이비 시터 : 킬러 퀸 (2020) 100분 1 몸도 왜소하고 마음도 약해서 괴롭힘을 받는 주인공. 집에 베이비 시터가 있어서 놀림받는 탓도 크다. 동생이 있는게 아니라 본인 돌봐주는.. 베이비 시터... 동생이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베이비 시터가 예뻐서 받는 질투도 한몫한다. 부모님이 여행 가시고 베이비 시터와 하루를 보낸 주인공. 원래대로라면 자야 하지만, 안 자고 몰래 버티다가 못 볼걸 보게 되고 생존을 위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거의 중간 부분까지 너무 청소년스럽고 평화로운 생활이라 내가 공포를 보는 게 맞나 싶었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정말 공포가 맞다. 여태 평화로웠던 건 이 공포를 위한 준비였나 보다. 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