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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1~4 리뷰 (영화순서O/결말X)

사하s 2021. 9. 1. 03:31

 

스타빙 게임 리뷰를 보다가 오리지널이 궁금해서

헝거게임을 보게 되었다.

 

명작이었다.....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한다.

나는 조만간 한 번 더 봐야지.

 


 

 

헝거게임은 총 4편으로 구성된 시리즈 영화다.

 

 

순서

1)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2012)

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2013)

3) 헝거게임: 모킹제이 (2014)

4) 헝거게임: 더파이널 (2015)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은 3부작으로 되어있고,

영화는 3부가 2개로 나뉘어서 4편이 되었다.

 

 


요약

 

 

장기 독재 중인 스노우 대통령은 계속 독재를 하기 위해

매년 게임을 주최한다.

 

추첨을 통해 12구역마다 남녀 한 쌍씩 뽑고

24명 중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출전을 거부하고 싶어도 거부할 수 없다.

 

 

 

가난한 12구역에 사는 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사실 1부터 12까지 다 가난한 듯..)

 

 

 

캣니스는 뽑힌 동생을 대신해서 출전한다.

 

 

 

12구역의 대표.

피타 멜락과 캣니스 에버딘.

 

 

 

활을 잘 쏘는 캣니스는 똑똑하게,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1편에서는 사회 분위기와 게임을 보여준다.

1편에서 캣니스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저항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런 상황이 아니꼬운 스노우 대통령은

2편에서 캣니스를 다시 게임에 참가시킨다.

 

가까스로 구출된 캣니스는 3편에서 몸을 회복하고

저항군의 사기를 올리는 역할을 한다.

조건은 그동안 잡혀갔던 우승자들의 구출하는 것.

 

4편은 전쟁과 전쟁 종료 이후의 이야기가 나온다.

 

 

 


부조리한 사회는 화나고 억울했다.

특히 먹을 것도 없는 사람들을 압박하는 모습에서 더더욱.

 

불안해하고 긴장하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연출을 잘한 거 같다. 굳.

 

스토리 진행은 매끄럽고 잘 흘러간다.

주인공 버프가 있지만, 이 정도는 양호하다고 생각한다.

 

재밌어서 한 번에 몰아서 봤다.

 

징그럽게 잔인한 장면은 없었지만,

죽느냐사느냐 문제인 서바이벌 게임이고, 사회 환경도 환경인지라

폭력적인 장면은 다소 나온다.

 

메이즈러너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도 분명히 재미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