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이다처럼 말이 톡톡 솟아올라 /애니영화 리뷰 (결말X)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 보기 좋은 애니~~!

 

 

 

21년 7월 21일 개봉했으며

상영시간은 87분.

 

멜로/로맨스.

 

내용이 무겁지 않고 밝아서 가볍게 보기 좋다.

 

 

 

다채로운 색감.

 

87분동안 싱그러운 여름 갬성을 보여준다.

음악에서도 기분좋은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10대의 풋사랑을 다룬다.

서툴기 때문에 더 풋풋하고 몽글몽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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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이치카와 소메고로) & 스마일 (스기카시 하나)

 

 

체리는 하이쿠를 좋아하는 소년으로,

사람들이 말걸지 않도록 헤드셋을 끼고 다닌다.

 

*하이쿠: 5, 7, 5의 3구 17자로 된 일본 특유의 단시.

체리는 폰 케이스에 세시키(작은 사전?)를 넣고 다닌다.

 

 

스마일은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이지만,

콤플렉스인 앞니와 교정기를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우연하게 만나게 된 체리와 스마일.

SNS로 서로를 알아가면서

할아버지의 레고드판을 찾는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체리와 스마일은 성장하고

막은 귀와 입을 오픈한다.

 

 

 

찡했던 장면.

이 부분은 계속 돌려봐도 찡하다.

 

할아버지의 회상씬은

할아버지의 그리움과 추억이 느껴져서 마음을 울린다.

 

회상씬과 나오는 노래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없는 추억도 그리워하게 만들어준다. ㅜ

 

진정한 새벽 감성 음악.....

 

 

 

 

마지막 쿠키 결말 영상까지 몽글몽글했던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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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자체는 개성이 강하진 않아요.

하지만 다채로운 색감과 분위기, 음악이 좋습니다.

무난하게 보기 좋은 작품.

 

애니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맛나보이는 애니 음식.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