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위치 일기] 젤다 완결보고 포켓몬 카페 시작하기! 그리고 태고의 달인

사하s 2022. 8. 16. 23:58

 

스위치를 사고 젤다를 시작한지 몇 개월이 지났다,,,

아껴서 게임 했는데

이제는 진짜 할게 없어서 재앙 가논을 깨러 감ㅜㅜ

 

 

길이 복잡하구나

 

 

그리고 만난 가논

 

 

동료들아~ㅜㅜ

 

 

간지나는구나

 

 

우리 공주님할 때

너무 애틋해서 좀 울컥했다 ㅠㅠ

 

 

근데 이렇게 공격하면,,

가논 옆에 있는 링크는 생각 안 해주니,,,?

 

 

다행히 건물도 안전하게 공격해주었다

 

 

음식도 많이 안 가져올 정도로 너무 생각없이 온거 같아서

좀 걱정~~^^;;

 

 

근데 수호 동물? 지키던 애들보다 약해서 좀 싱거웠다,,

게임 최종 보스는 아니더라도

스토리에서는 보스인데,,,

 

 

그리고 말과 함께 소환!!

그래, 여기서 끝날리 없지!

 

 

그래, 그래, 가보자고,,,!

 

 

그러나 끝이 났습니다,,,,,,

아끼고 아꼈던 만큼 좀 많이,,, 싱거웠던 보스,,,,,,

 

 

젤다야, 너도 수고 많았다,,,,!

 

 

흐그그극,,,ㅠㅠ 엔딩,,,,,,,,,

너무 아련아련,,,,,

 

 

그리고 엔딩 넘겼더니

타이틀로 넘어갔다

 

예?

 

진짜로??

 

엔딩 크래딧을 안 봐서 그런가보다

 

 

다시 깨러갔다

 

 

다시,,,!

 

 

이번에는 크래딧을 다 기다려준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애드라 가지마,,,,

 

그리고 또 타이틀로 넘어갔다

 

 

????

마무리 되고 나는 할 일 없이 남겨지는거 아니었나

 

찾아보니 그건 아니고 재논 깨면 거기서 끝이라고 했다

그럼 여태 다른 사람들은 깼지만 못 깬 상태로 재탕하고 있었던거야,,,?

 

나도 2를 기다리는 모임에 들어가야겠다,,,

 

 

 

그리고 포켓몬 카페가 무료길래 설치해봤다

 

 

그림체 너무 귀여워,,,!!

 

 

이 게임의 장점은

포켓몬을 귀여운 그림체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단점은 내가 투토리얼을 못 끝낸건지,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화살표로 내 자유도를 낮춘다,,,,

자꾸 뭘 하래,,, 간단해서 내가 알아서 잘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자꾸 시범을 보여주고,,,,

 

어린이를 위한 게임인데 내가 눈치없이 들어온걸까,,,,?

 

암튼,,,,

 

 

그리고 태고의 달인을 설치했다 ㅋㅋㅋㅋ

 

원래는 칩으로 사려고 했는데

e숍에서 너무 할인을 하길래 걍 샀다

 

내가 정말 좋아했었던 태고의 달인 ㅋㅋㅋ

 

 

드릴 노래도 해주고!

 

 

나는 흔들어서 하는건 잘 안 되길래

조작키로 했다

 

직접 팔로 하는 사람들은 팔 아플듯,,,,

 

음,, 아닌가? 엄청 오래 하는거 아니면

그렇게 안 아플수도?? 안 해봐서 모르겠다

 

 

추억의 게임,,, 재밌었고

(뒷북이어도 재밌엉ㅎㅎ)

 

dlc 사서 지브리 노래도 하고 그래야겠당